좋은 글. 시
[스크랩] 그리운 지옥 · 봄 - 홍해리
jjs2275
2013. 5. 16. 16:37
그리운 지옥 · 봄 - 홍해리 서방님! 하는 아주 고전적인 호칭으로 산문에 들어서는 발목을 잡아 세워서 삼각산 바람소린가 했더니 사방을 둘러봐도 아무도 없고 꽃속의 부처님만 빙긋이 웃고 있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