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달력을 달며 - 이문희 묵은 한 해를 닦아 낸다 메말라 버린 눈물 식어 버린 웃음 아픈 가슴 눈물 없어라 따스한 웃음만 가득하라 분노는 깃들지 마라 또 한 해를 정성스레 하늘에 건다 가슴 깊은 곳 뜨거워지는 시간, 시간의 벽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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