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바위섬

jjs2275 2016. 8. 29. 07:21
                                    바위섬 / 김원중     
                                           파도가 부서지는 바위섬 인적없던 이 곳에
                                           세상 사람들 하나 둘 모여들더니
                                           어느 밤 폭풍우에 휘말려 모두 사라지고
                                           남은 것은 바위섬과 흰 파도라네
                                           바위섬 너는 내가 미워도 
                                           나는 너를 너무 사랑해
                                           다시 태어나지 못해도 너를 사랑해
                                           이제는 갈매기도 떠나고 아무도 없지만 
                                           나는 이 곳 바위섬에 살고 싶어라
                                           바위섬 너는 내가 미워도 
                                           나는 너를 너무 사랑해
                                           다시 태어나지 못해도 너를 사랑해
                                           이제는 갈매기도 떠나고 아무도 없지만 
                                           나는 이 곳 바위섬에 살고 싶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