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땅도 축축하고 해서 밭일을 잠시 접어두고
벌목으로 민둥산이 된 곳에 가서 무참히 잘려나간 으름덩굴과 근삽용 뿌리를
가져와 으름과 머루 삽목도 하고,
그동안 벼르던 여러가지 접목을 하기로 했습니다.
매실, 복숭아, 개살구, 왕벚, 능수벚 변이종, 자두 조생 중생 만생종 등 접수를 준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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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섬소년의 산골이야기
글쓴이 : 나무신장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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