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20분만에 만드는 찹쌀파이, 찰떡, ~~간단버전

 

 

 

며칠전에 홈파티가 있어 거기서 먹은 찹쌀파이가 넘 맛났던지..

오늘은 집에서 함 만들어 보기로 했답니다..

 

즐거운 연휴..잘 보내시고 계신가요..

 

남푠은 새벽부터 낚시 가느라..집을 비운채..오늘은 간만에 집에서 책 정리하고..

주말농장가서 고구마 캐고 ...영화보러 고고씽다녀왔습니다.

 

집에도착하니..낚시다녀온 남푠..홍게를 저렴하게 사 와서 늦게 홍게 파튀했답니다.

 

요즘은 삼치가 많이 잡힌다고 하네요..

담엔 저도 낚시 따라가려구요..재미있을 것 같은데요..혹시, 배멀미는 없겠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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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레시피는 제가 집에서 직접 만든거라

정말 20여분만에 만든..찰떡파이랍니다.

 

배 고플때 든든하게 속을 채울 수있어 좋구요

 

식으면 더 맛있기 때문에 전날 만들어 두었다..담날 아침에 하나씩 우유와 함께 먹고 출근해도 좋을 것 같아요.

 

 

레시피(찹쌀250g, 슬라이스 아몬드, 생크림, 계란1개, 우유, 소금약간)

완두배기, 해바라기씨, 너트류...건과일..넣으시면 더 맛있답니다.

 

 

 

 

 

 

볼에 찹쌀가루+계란+생크림넣고 저어주다..

우유로 반죽상태를 조절하시면 됩니다.

 

(저는 생크림을 100ml정도 넣고 우유는 되기조절만했답니다..)

 

 

 

 

 

중불로 기름약간 넣고, 달군팬에 반죽넣고...위에 아몬드 슬라이스 한번더 올려 주세요..

 

 

 

 

 

 

뚜껑덮고, 한10여분 두면 뒤집어 다시10분..

 

불 조절은 약불입니다.

 

 

 

 

 

마지막엔 뚜껑열고..조금두면 속까지 다 익는 찹쌀파이 완성입니다..

 

올려놓고 청소했는데..금방 다 구워졌더라구요.

 

정말 간단하죠..

 

저는 아무래도 아몬드만 올려서 그런지..단맛이있는 건포도들어가면 더 맛날 것 같더라구요..

 

 

이거..정말 강추 드리구요..

 

담엔 너트류 팍팍 넣어 한번 구워 봐야겠어요.

 

 

 

 

 

 

 

아래사진은...6시간정도 지난후..사진입니다..

 

오히려 식으면 더 맛나더라구요..

 

쫀득한 식감이 있어 더 맛있는 찹쌀파이..꼬옥 만들어 보세요^^

 

내일은..아이들 학교 개교기념일이라...쉬는날이에요.

 

가까운곳으로 가을구경하고 오려구요..

 

하늘은 정말 높고, 넘 이쁜 가을입니다..

 

즐겁고 행복한 가을을 만끽하세요^^

 

 

 

 

출처 : 맘앤쿡

글쓴이 : 맘앤쿡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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