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 빈 언덕 위에 키 큰 상수리나무 하나를 둘 것 그 아래 방 한 칸짜리 오두막집을 둘 것 그리고 하늘엔 노을 한 자락도 걸어 둘 것. (나태주 시인) |
'좋은 글. 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초가을 / 김용택 (0) | 2014.09.02 |
---|---|
[스크랩] 오늘이 마지막 처럼 (0) | 2014.08.24 |
[스크랩] 사랑하는 마음 내게 있어도 / 나태주 (0) | 2014.07.30 |
[스크랩] 나를 열받게 하는 것들/ 안도현 (0) | 2014.07.03 |
[스크랩] 아버지/강신용 외 9편(아버지에 관한 시 ) (0) | 2014.05.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