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

[스크랩] 잡채 이렇게 쉬워도 되나요..채소잡채 만들기

jjs2275 2015. 8. 5. 20:48

 

 

 

아침부터 바쁘게 움직였습니다.

 

아이들 방학이 더 바쁜 평일입니다.

내일부터는 학원들 여름휴가 기간이라 도시락이라도 싸서 휴양림에 소풍이라도 다녀올까합니다.

 

 

안녕하세요.

 

장마가 지나고 간뒤 날씨는 연일 덥고 습한 기운만이 감돌아요.

 

그래도, 여름은 이렇게 더워야 수건 말릴때 좋고, 웬지 살균이 되는듯한 그런 기분입니다.

 

 

블친님들 잘 지내시고 계신거죠.

 

 

 

아침에 아이들이 주문한 잡채올려봅니다.

 

잡채하면 뭐...무슨날 잔치에 빠져서는 안되는 그런메뉴 같지만 쉽고 간편하게 만들었어요.

 

제가 사용하는 당면(한살*) 당면은 삶아도 잘 퍼지지 않아 자주 사용하는편입니다.

 

 

 

미처 텃밭에서 따온 채소들 먹지 못하고 냉장고에 있는거 꺼내서  볶아주었어요.

 

 

 

 

 

 

 

 

당면은 불려 삶아 건져 주시구요.

 

 

오이+파프리카+대파1개

 

채 썰어 볶아줍니다.

 

 

요..채소들 기름약간 두른팬에 달달 볶아주시면 대파향도 나고좋아요.

 

불려둔 당면넣고+간장1큰술+굴소스1큰술+다진마늘+설탕1큰술

 

마지막에(참기름+통깨)

 

 

 

 

 

 

 

 

 

 

정말 쉽죠.

 

너무 간단해서 차마...올리기가

 

(취향에 따라 고추기름 쓰셔도 좋지만)저는 패쓰합니다.

 

그리고, 냉장고 갖은 채소 활용하시면 더욱 좋아요.

 

 

 

 

 

 

은근, 오이를 넣으면 아삭하고 더 맛나더라구요.

 

 

방학때 한 냄비 후딱 볶아서 한 번 만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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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이 모자라면 밥 볶아서 함께 곁들여도 좋아요.

 

 

 굿밤 되시고...저는 내일 아이들하고 소풍다녀오겠습니다.^^

 

 

 

 

 

 

 

 

 

출처 : 맘앤쿡
글쓴이 : 맘앤쿡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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