찻잔속의 그대 그대와 차 한잔 나누면 좋겠습니다 친구처럼 마주보고 앉아도 좋고 연인처럼 곁에 앉아도 행복하겠습니다 - 양현주의 찻잔속의 그대 중에서 - 좋은 글. 시 2006.0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