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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발짝 다가서도 될까요

한발짝 다가서도 될까요 그대 가슴 안으로 한발짝 다가서도 될까요 지금도 처음처럼 당신은 늘 제겐 가슴 두근거리는 연인입니다 ♬ Mary from dungloe / Phil coulter

좋은 글. 시 2004.07.26

흐린 날에는 편지를 - 김춘경 -

흐린 날에는 편지를 - 김춘경 - 맑은 커피에 프림 한 스푼을 넣고 하늘이 흐려 우울한 날에는 물빛 편지를 쓴다 받아 줄 이 누구라도 좋다 짧은 안부에 그리움을 삭힐 수 있는 한 줄의 사연에 서로를 나눌 수 있는 그런 친구라면 족하다 비록 내 사연이 짧다 해도 긴 여운으로 들어 줄 수 있는 그런 사람..

좋은 글. 시 2004.07.26

임 오시던 날 - 노천명 -

임 오시던 날 - 노천명 - 임이 오시던 날 버선발로 달려가 맞았으련만 굳이 문 닫고 죽죽 울었습니다 기다리다 지쳤음이오리까 늦으셨다 노여움이오리까 그도 저도 아니오이다 그저 자꾸만 눈물이 나 문 닫고 죽죽 울었습니다

좋은 글. 시 2004.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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