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가을의 노래 - 詩:김대규. 낭송:김미숙 가을의 노래 - 詩:김대규. 낭송:김미숙 어디론가 떠나고 싶어지면 가을이다. 떠나지는 않아도 황혼마다 돌아오면 가을이다. 사람이 보고 싶어지면 가을이다. 편지를 부치러 나갔다가 집에 돌아와 보니 주머니에 그대로 있으면 가을이다. 가을에는 마음이 거울처럼 맑아지고 그 맑은 마음결에 오직 한 .. 좋은 글. 시 2010.11.13
[스크랩] 증상과 부위에 따른 적절한 약품 !!! 품 명 규 격 품 명 규 격 ◆ 백신 ◆ 해열.진통.소염제 녹십자DHPPL V 강력피린 50ml 레비겐모노 V 뉴페린 50ml 뱅가드DHPPL V 덱사손 50ml 인터벳DHPPI V 덱소론-20주 50ml 케니겐DHPPL V 부스코판주 100ml 코프가드 V 소론주 50ml 페로셀 V 솔론M 50ml 프리뮤셀FIP V 아날진 50ml C/V V 케토프로펜1%주 20ml K/C V 코티발 50ml .. 카테고리 없음 2010.11.04
[스크랩] 가을 엽서 - 안도현 가을 엽서 - 안도현 한 잎 두 잎 나뭇잎이 낮은 곳으로 자꾸 내려앉습니다. 세상에 나누어 줄 것이 많다는 듯이 나도 그대에게 무엇을 좀 나눠 주고 싶습니다 내가 가진 게 너무 없다 할지라도 그대여 가을 저녁 한 때 낙엽이 지거든 물어 보십시오 사랑은 왜 낮은 곳에 있는지를 좋은 글. 시 2010.11.01
[스크랩] 인연 - 최명희의 소설 "혼불"중에서 인연 인연이 그런 것이란다. 억지로는 안되어. 아무리 애가 타도 앞당겨 끄집어 올 수 없고, 아무리 서둘러서 다른 데로 가려 해도 달아날 수 없고잉. 지금 너한테로도 누가 먼 길 오고 있을 것이다. 와서는, 다리 아프다고 주저앉겄지. 물 한 모금 달라고. 최명희의 소설《혼불》중에서 좋은 글. 시 2010.10.26
[스크랩] 차를 마셔요, 우리 휴먼편지체 차를 마셔요, 우리 오래오래 참고 기다리는 법을 배우고 싶거든 차를 마셔요, 우리 뜻대로만 되지 않는 세상일들 혼자서 만들어 내는 쓸쓸함 남이 만들어 준 근심과 상처들을 단숨에 잊을 순 없어도 노여움을 품지 않을 수 있는 용기를 배우며 함께 차를 마셔요.. 이해인님의[다른 옷은 입.. 좋은 글. 시 2010.10.14
[스크랩] Re: 제4양축장(담양군 대전면 강순주 사장님)10.09.18 마무리 현장 녹색흑염소주식회사 제4양축장 공사 마무리 현장 전라남도 담양군 대덕면 문학리 산 69-10번지에 위치한 강순주 사장님(흑염소전업농협회 광주전남지회 부회장)의 축사는 기존의 축사를 양축장으로 개조하여 250여 식구들이 바로 입주하게 된다. 현장문의 : 강순주 사장님(010-2895-9905) 강순주 사장님의 .. 카테고리 없음 2010.1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