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한번씩 미치도록 그리운 사람 어쩌다 한번씩 미치도록 보고픈 사람 이제는 세상 어디에도 없는 그 사람 해질 무렵이면 더욱 생각나는 사람 따뜻하고 포근하고 참아암 고운 사람 작은 체구에 지구보다 우주보다 더 큰 사랑을 가득 채워 담은 그 사람 가끔 아주 가끔 그립고 보고픈 그 사람 |
詩: 그 따뜻한 사랑 - 하영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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