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3학년 어린이 일기 2005년 8월24일 날씨 비오다 흐림 개학을 했다 기분좋게 학교에 갔는데 선생님께서 내볼을 집으며 "예지 방학때 잘먹었어? 살쪘네" 하시는거다 기분이 상했다 그런데 내짝꿍 승호가 나 보더니 " 뚱땡이 안녕" 하고 인사를 하는거다 일주일 전부터 살뺄려고 밥도 적게먹고 줄넘기도 했는데 아무도 몰라준.. 카테고리 없음 2005.08.28